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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왜 거기서 나와?""
뉴욕 아파트에서 만난 최악의 이웃
런던으로 떠나기 전, 뜨거운 눈물을 삼키며 남친 '벤'과 헤어진 '다이아나'
그로부터 3년 뒤,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뉴욕 땅을 밟게 되고
알뜰살뜰하게 입주한 아파트가 하필 전 남친의 윗집이다.
서로에게 아름다운 이웃으로 남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했지만
전 남친의 현 여친의 질투부터 소음 공해, 택배 사고까지!
아파트 입주자이자 전 여친으로서 따져야 할 것들이 한 트럭인데…
전남친, 피하고 싶지만 자꾸 보고싶다!
썸도 리콜이 되나요?"